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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포용과 화합의 무계’를 주제로 주민설명회

“원도심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대”


▲ 향후 5년간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이 진행될 장유 무계동 구도심 모습.

장유 무계 도시재생사업 설명회
역사문화 등 4가지 단위사업 진행
“적극적 주민 참여로 성과 이뤄야”

김해시와 김해시도시재생센터는 지난 9일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포용과 화합의 무계’를 주제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유발전협의회 김병길 회장과 장유1동 박경백 주민자치위원장, 하선영 도의원(국민의당), 무계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사업 규모를 줄여서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설을 설치하는 정부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신청지 219곳 중 68곳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김해시는 장유 무계동 구도시 일원 19만 9600㎡를 상업·역사·관광·문화예술 지역으로 만드는 ‘중심시가지형’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기간은 5년으로 총 사업비만 250억 원이 투입된다.

향후 5년간 진행될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원도심지역 상권활성화 △지속가능 네트워크 도심중심 기능 회복 △역사문화 연계 지역 정체성 강화 △사회적 경제기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인 단위 사업은 상권·지역·역사문화·사회재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상권재생 사업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 구역 안에 위치한 장유전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시문장터 축제, 야시장 운영,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환경과 취약한 안전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행길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테마거리도 조성한다. 또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를 건립해 주민 역량강화의 거점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재생 사업은 도시중심 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무계 어울림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해 공동체험성 프로그램과 청년창업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막걸리를 제조했던 장유양조장을 복원해 문화마을을 만들어 체류기반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문화예술센터와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선다.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사문화재생 사업도 펼쳐진다. 1922년 개교한 장유국민학교 메모리얼 사업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사업, 대청천 수변문화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사회적 경제를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노리는 사회재생 사업도 눈에 띈다. 무계헌(軒) 마을기업을 설립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무계천 환경을 정비해 수변 슬로푸드존을 조성한다. 또한 가족단위 관광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해 키즈어드벤처 장난감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와 창업 기회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무계신도시재생협의회 감응관 회장은 “대부분의 사업들이 무계동 중심가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무계동에 위치한 광석마을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장유발전협의회 김병일 회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오는 25일에 열리는 공청회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8월께 무계지역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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